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C 바르셀로나/2016-17 시즌 (문단 편집) ==== 24Round, 2월 27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 vs 2 FC 바르셀로나 ==== ||<-6> '''{{{#ffef00 프리메라리가 24라운드(2017.2.27)}}}''' || ||<-6> '''{{{#ffef00 비센테 칼데론(스페인 마드리드, 원정)}}}''' || ||<-6> 관중 수: 52,573 명 || || [[파일: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로고.svg|width=55]] || '''VS''' || [[파일:FC 바르셀로나 로고.svg|width=70]] || || '''{{{#ffffff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2''' ||'''{{{#ffef00 FC 바르셀로나}}}''' || || '''70' 디에고 고딘'''|| ||'''64' 하피냐 아우칸타라''' '''86' 리오넬 메시''' || ||<-6> [[http://naver.me/xIERZSOk|경기 주요장면]] || 그동안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던 안드레 고메스를 대신하여 하피냐가 선발로 출전했고, 조르디 알바 대신 마티유가 왼쪽 풀백으로 출전하였다. 전반전이 시작되자마자 아틀레티코는 바르셀로나를 강하게 압박하며 공격을 주도하기 시작했다. 바르셀로나는 전체적으로 자기 진영으로 내려 앉아 경기를 진행했지만, 역습이 연결될 경우 일단 세계 최강의 공격 삼각편대가 이를 어떻게든 유효슈팅까지 연결시키기 때문에 오히려 위협적인 상황은 바르셀로나가 더 많이 만들었다. 양팀 모두 전반전 내내 쉴 새 없이 공격을 주고 받았지만 슈테겐과 오블락의 활약 속에 전반전은 0:0으로 종료되었다. 전체적인 경기 양상은 초반에는 아틀레티코가 밀어붙였으나 시간이 갈수록 MSN을 필두로 한 날카로운 역습을 힘겹게 막아내며 전반전이 끝날즈음엔 바르셀로나가 근소하게 우세한 분위기를 가져가고 있었다. 후반전이 시작된 후에도 양팀은 교체 없이 계속해서 공방을 주고 받았지만 득점은 터지지 않았다. 이렇게 된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불리해지는 쪽은 아틀레티코였는데, 딱히 흠잡을 데 없이 좋은 경기력을 가져갔음에도 득점에 실패했고, 상대보다 더 많은 활동량을 가져가는 아틀레티코 특유의 전술로 인하여 후반전에 집중력과 체력의 저하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게다가, 주중 원정경기를 치르고 온데다 상대가 상대이니 만큼 선수들의 긴장감과 피로감이 평소보다 더할 것으로 예상되었고, 바르셀로나는 이 점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기 시작했다. 결국, 64분경 박스 안에서의 집중력이 흐트러진 사이 수아레즈의 슈팅이 굴절되어 하피냐의 발앞으로 흘렀고, 하피냐가 이를 빠르게 마무리 지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아틀레티코는 그동안 바르셀로나에 강했던 토레스를 투입하며 대대적인 반격에 나섰고, 70분경 부스케츠의 파울로 얻어낸 세트피스 상황에서 고딘이 방향만 살짝 바꾸는 절묘한 헤딩골을 성공시키며 결국 동점을 내주었다. 예상보다 빠르게 동점을 만들어낸 아틀레티코는 가메이로를 빼고 코레아를 투입하며 공격에 변화를 주었고, 바르셀로나도 이니에스타를 빼고 라키티치를 투입하며 중원에 새로운 활력소를 불어넣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앙헬 코레아는 들어가자 마자 마티유에게 위험한 태클을 하며 경고를 받았고, 이로 인해 마티유는 디뉴와 교체되었다. 경기가 끝나갈수록 아틀레티코는 중원지역에서 상대에게 파울을 범하는 횟수가 많아졌고, 결국 경기가 거의 끝나갈 즈음 첫번째 득점과 비슷한 상황에서 리오넬 메시가 결승골을 기록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